* 정국 답변만 편집된 인터뷰입니다.
* 의역 오역 많아요. 도와줘 파파고!
* 인터뷰 전문은 맨 하단 링크 참고해주세요.
When you record, do you go for capturing the right feeling, or perfection of the sound?
Jung Kook: I highly prefer capturing the right feeling. I don’t like being restricted by boundaries.
녹음할 때, 정확한 감정을 잡으려는 편인가요, 아니면 사운드를 완벽하게 하려는 편인가요?
정국: 저는 정확한 감정을 잡는 것을 훨씬 선호해요. 어떤 바운더리 안에 제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How do you deal with lulls in creativity and inspiration? Do you ever feel pressured by production timelines?
Jung Kook: I try not to be affected by pressure and just do as I feel. If I feel creative, great, if not, then that’s okay too.
창의력이나 영감이 떨어질 때 어떻게 대처합니까? 제작 일정에 부담을 느끼기도 하나요?
정국: 부담을 받지 않고 제 느낌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좋은거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거대로 괜찮습니다.
Your growth has been exponential–coming from small towns and a small company, it was a series of milestones even your seniors and predecessors never saw. How do you navigate this success? Who are your mentors or guiding figures?
Jung Kook: None of us imagined this success when we first started. That’s why it’s still hard for us to believe sometimes. We’re extremely proud of what we’ve achieved, but we remember to never lose sight of the reason why we all started this journey. Performing and making music is everything to us and we hope to continue to spread our message this way even through all our successes. We especially express our gratitude to our producer Chairman Bang who has guided us from the very beginning and helped us get to where we are today.
여러분은 작은 회사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고, 선배들에게서 본 적 없는 성장이었잖아요. 이러한 성공에서 어떻게 길을 찾나요? 여러분의 멘토나 지도자는 누구인가요?
정국: 처음 시작할 땐 저희들 중 누구도 이런 성공을 상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씩 믿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저희가 이뤄낸 것들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게 여기면서도, 우리가 이 여행을 왜 시작했는지는 잊지 않으려고 해요. 음악을 만들고 공연하는 것은 우리의 전부이고, 이런 방식을 통해서 우리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전파하고 싶어요. 특히 처음부터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오늘의 이 자리에 오도록 도와주신 방 PD님에게 감사드려요.
What is BTS’ greatest strength and what is still a work in progress?
Jung Kook: Our relationship with one another has been our greatest strength. The transparency in our group is reflected in our music through the honest messages that we deliver to our listeners. We as individuals as well as a group will always be a work in progress. We’ve learned over the years that no matter how hard we try, there is always room for improvement.
방탄소년단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며 아직 진행 중인 숙제는 무엇일까요?
정국: 서로 간의 관계가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우리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솔직한 메시지를 통해서 저희의 투명성이 음악에 반영되어 있고요. 개개인뿐만 아니라 그룹으로서도 늘 숙제는 있어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언제나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을 지난 수년간 배웠습니다.
Jung Kook, I feel you’re the right person to answer this: what’s the best and the most challenging part about creating content, something that is outside the scope of pure music?
Jung Kook: First of all, I think ‘color’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nd how well you can digest them naturally. And I also think it’s important to find familiar yet unfamiliar novelty and strive to improve, which is always difficult.
정국씨, 저는 당신이 이 질문에 대답할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순수음악 외의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어려운 부분인가요?
정국: 우선 '색깔'이 가장 중요하고 얼마나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참신함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항상 어렵더라도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hat kind of media inspires your filmmaking style?
Jung Kook: There isn’t a specific media that inspires me. It’s rather time that influences my filmmaking style. I’m sure if I make specific attempts, it might improve my contents, but I prefer things to be natural and effortless. That said, I think my life itself inspires me.
영상 제작 스타일에 어떤 종류의 미디어가 영감을 주나요?
정국: 영감을 주는 미디어는 특별히 없어요. 오히려 제 영상 제작 스타일에 영향을 주는 건 시간이에요. 어떤 특별한 시도를 하면 컨텐츠가 좋아질 수 있겠지만, 저는 자연스럽고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을 선호해요. 그런 의미에서, 제 삶 자체가 저에게 영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Both “Begin” and “My Time” are two of my favorite tracks of yours because of how honestly you convey your emotions about your life with BTS. How did growing up in the limelight with your members make you the individual you are today, and how do you hope it shapes the person you become even 10, 20 or 30 years from now?
Jung Kook: The members are the ones who taught me to never settle and influenced me to always improve and move forward. I think the time spent with them has steadily shaped my personality, singing, dancing, and filmmaking. Of course ARMY has given me the most, but the simplest things such as talking, performing on stage, eating meals, recording music, that I have shared with the members make me who I am today. I think they will continue to play a huge role moving forward as well.
'Begin'과 '시차'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곡인데,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당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기 때문이에요. 멤버들과 함께 성장한 것이 지금의 당신을 어떻게 만들었고, 앞으로 10년, 20년, 30년 후의 당신을 어떻게 만들었으면 좋겠나요?
정국: 멤버들은 저에게 절대 만족하지 말 것을 가르쳐줬고 제가 항상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영향을 줬어요.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이 제 성격이나 노래, 춤, 영상 제작 같은 부분들에 꾸준히 영향을 미쳤다고 냈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미가 가장 많은 것을 줬지만, 간단한 것들, 대화를 나눈다거나,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거나, 밥을 같이 먹고 음악 녹음을 하고 이런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멤버들이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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