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TS FESTA] 방탄늬우스


📶#2018BTSFESTA

📀방탄늬우스 (paper vol.1)

#방탄소년단이전해드리는발빠른뉴스

#방탄늬우스


발행인: 방탄소년단

편집인: 비티엣스

제보자: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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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Golden Closet' 작업실 내부 공개!

[사진: 정국 제공]


정국의 작업실이 컴백쇼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곳에 대해 팬들이 많이 궁금해했다.


Q. 작업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정국 작업실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모니터 뒤의 조명이에요. 모니터 자체에서 빛이 나요. 불을 껐을 때 무지개처럼 보여요. 되게 은은하게 나와요.


Q. 최근에 피아노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 완곡으로 칠 수 있는 곡이 있는지?

정국 저 완곡으로 칠 수 있는 곳은 성시경 선배님의 '거리에서'. 4분의 4박자로!


Q. 그럼 치면서 부를 수 있어요?

정국 네. 연습하고 있어요. 지금은 박효신 선배님의 '숨' 연습하고 있는데 최근에 많이 못 했어요. 너무 정신 없어서. 그래서 선생님께 혼날 느낌입니다. 그리고 관련된 에피소드는 내가 피아노를 잘하고 있나, 맞나 싶어가지고.. 선생님에게 맨날 물어봤죠. '이게 맞는 거예요?',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맞는 건가요?' 그랬더니 다 맞대요. 그래서 선생님을 최대한 믿고 하는 중입니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를 정국의 무대가 기대된다. 



지민이와 정국이의 휴가 이야기


지민 정국이와 놀았습니다. 놀기만 하면 정국이와 노네?! 정국이와 시간을 보냈고, 볼링을 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리고 여러 가지 게임을 하고 하루 종일 재밌는 시간 보냈던 게 휴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Q. 그럼 셋 중에 누가 제일 잘 쳤어요? 그 때

지민 정국이죠. 정국이는 쳤다 하면 200이 넘으니까


Q. 그럼 내기가 있었나요?

지민 내기였죠. 결과는 정국이가 이겼었고, 저는 계속 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국 고향도 안가고, 그냥 숙소에 있고, 작업실에 나가 있고...


Q. 그럼 안 쉬고 작업한 거예요?

정국 아뇨. 그냥 가서 피아노 잠깐 치고, 노래 듣다 왔어요.


Q. 그럼 '숨'치고 '거리에서' 친 거에요?

정국 그렇죠. 그랬던 거죠.




방탄소년단의 2박 3일 MT!!


정국 그때 아팠던 기억이 있었어요. 두통이 심해가지고, 자고 일어났는데, 멤버 형들이 밥 다 해줬는데, 제가 많이 못 먹었어요. 라면도 못 먹고. 그리고 자가지고.


Q. 먹고 배탈난 게 아니고 두통이 따로 온 거에요?

정국 네. 따로 왔어요. 자고 일어났는데 뭔가 안 좋아서 그날 저녁에 밥을 못 먹었어요. 다음 날 다들 배가 아팠는데, 그날 고기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 다들 장난 아니더라고요.




아미에게 주고 싶은 말


정국 다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