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카테고리를 안 만들어서 일단 여기



인기를 실감하고 있나요?


어... (쓰읍) 그냥... 뭐... (코쓱) 저희가 뭐 지금 위치에 있는 게 뭐 저희가 이제 잘한 부분도 있겠지만, 또 어떻게 보면 또 많은 운이 따라줬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는 이제 지금까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어 해왔던 것처럼 계속하고 있는 건데 이제 그걸 보시고 아미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는 거니까,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거니까 이만큼 올라왔다고 생각을 해서 어, 멤버들한테도 너무 고맙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대견하고 내가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갸웃)(웃음) 암튼, 그냥 뭐 고맙단 얘기도 해주고 싶고 또 아미 여러분들한테는 지금 시점은 더더욱 뭔가 아미여러분들이 만들어준 자리, 그런 순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기쁘고 궁극적으로 제일 고마운 건 아미 여러분들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 것 같애요.


BTS의 매력은?


저희 가수로서 지금 어쨌든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 임하는 태도나 그런 것들이 뭔가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에 아마 팬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뭔가 저희의 장점이나 매력은 어쨌든 가수로서 음악을 사랑하고 애정이 있고 또 개인적으로 많이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또 서로 간에 멤버들한테 또 시너지가 되고... 또 아미 여러분들한테는 어떤 더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고. 이런 게 뭔가 다 진심이고 진정성이 있다 보니까 그게 통해서 저희가 발전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이런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된 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


스테이지에서의 각오


어떤... 그니까 무대가 크건, 굉장히 크건, 뭐 아미가 많건 적건.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그 무대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무대를 하든 간에 그 무대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람이라는 게 모르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일어날 일이. 그래서 저는 항상 본 무대가 마지막인 것처럼 해야 된다는 그거를 항상 머리속에 이케.. (머리 톡톡) 담고 있어요. 그래서 딱 들어가기 전에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아, 이 무대가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마지막인 것처럼 하자. 그리고 그거에 더불어서 뭔가 무대에서 보여지는 그런 힘이나 에너지 같은 게 (쩝) 제가 무대를 하고 싶다고 재밌어서 이런 힘들이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여, 앞에 너무 많은 아미 여러르.. 여러분들이 계시고 함성을 들으니까 본인도 모르게 저절로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서 그런 게 좀 합쳐지니까 뭔가 딱 저를 봤을 때 그만큼 에너지가 있고 힘이 있다는 걸 알고 느껴... 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애요. 예. (끄덕끄덕)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거느흔 솔직힣 저돟 살짝 뭐 멤버들ㅎ한테... 그게 멤버..! 어제! 이제 빌보드... 그 리무진 안에서 저희 멤버끼리 얘길 했었어요. 리무진 가는 동안에도 아미 여러분들이 많이 보이시길래 (쓰읍?) 도대체 이렇게 먼 나라의 한 가수를 도대체 우리를 좋아해 주는 이유가 뭘까. 왜, 왜 좋아해주지? 라는 그런 말들을 어저께도 그랬어요. 그래서. 쫌 이제 아까 말한 거랑 연장선으로 쫌. 그건 쫌 저도 신기해요. 뭔가 그런 게 통해서? 많은 팬여러분들과 소통을..도.. 이케.. 요즘.. 많이 발전해가지고 SNS나 그런 것들 통해서 뭐 그런 걸로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도 계신 것 같고 뭐 저희 음악이나 퍼포먼스로 좋아하시는 팬 여러분들도 있는 것 같고 암튼 그런 게 다 통하기 때문에 뭔가 (씁) 멀리서도 좋아해 주시는 게 아닌가 싶어요. (씁) 그니까 이거는 항상 신기했었어요 저는. 왜 우리를 좋아해 줄까 좋아해 준다면 더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목표는?


그냥 뭐 저희가 분명 목표란 게 있긴 했었지만, 그 목표를 바라고 저희가 여태까지 가수 활동을 하고 음악을 하고 했던 게 아니거든요. 어쨌든 저희가 하고 싶은 게 명확했고 또 애정이 있었고 또 팀을 사랑했으니까 이만큼 올라왔다고 생각해요. 뭔가 그래서 저는 다른 멤들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래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의 목표도 있는 거 좋지만 뭔가 이태까지 꾸준히 우리가 해왔던 것처럼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에 애정이 있고 지금 위치에 걸맞은 그리고 더 올라가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있으면 아마 멤버들도 지금 해왔던 것처럼 그 애정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할 거예요. 그래서 지금 해왔던 것처럼 한다면 아마 저희가 목표라고 생각하는 그런 위치에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국이가 말하는 

RM의 매력


램몬..아렘형은..남준형은.. 말할 것도 없는 사람이에요 진짜. 아마 저희의 팬이라면 남준이형의 뭘.. 어떤 부분이 멋있고 어떤 부분이, 어떤 부분을 본받아야 하는지 아마 전부 다 알고 계실 거예요. 남준이 형은 진짜 말할 것도 없고 너무 멋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저희를 이끌어주는 그런 리더 역할, 리더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진짜 그냥 다방면으로? 가수로서, 아니면 그냥 사람으로서, 아는 형 동생으로서도 닮은 점이 너무 많은 것 같고.


SUGA의 매력


그리고 슈가형은 되게 냉철한 사람이에요.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고. 되게 칼 같은 형이기 때문에 뭔가 그런 점도 뭔가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같이 살다보니까. 할 때는 정말 딱 칼 같이 할 거 하고 뭐. ㅎ. 슈가형이, 암튼 슈가형도 잘하고 제일 부러운 거는 (광대 씰룩) 잡지식이 많다ㅋㅋㅋㅋㅋㅋ 뭔가 아는 지식들이 많아요. 뭐 랩몬형보다 더 많이 아는 것도 있고 그래서 뭔가 사람이 뭔가 되게 어른같다? 그 표현이 맞는 것 같고.


J-HOPE의 매력


저희의.. 뭔가 RM형이 리더를 맡고 있다면 뭔가 홉이 형은 저희 멤버 간 한 사람 한 사람의 그 중심에 서 있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되게 유하고 다 잘 챙겨주고 또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뭔가 생각하는 그림이나 하고 싶은 것들이 명확하고 그걸 또 해내고 그런 게 정말 멋있는 것 같애요.


JIN의 매력


석진이 형은 되게 사람이 (쩝) 되게 재..밌어요 재밌고... 막 그 형이 평소에 막 장난치고 요즘 많이 장난치고 막 그렇게 하는데 또 뒤에서는 어쨌든 열심히 노력을 했으니까. 그게 석진이 형이 연습하는 게 눈에 보이진 않거든요? 뭔가 눈에 띄게? 연습하는 모습들이? 근데 결과물로 어쨌든 보여주는 형님인 것 같애요. 그런 모습을 보면 이번에 콘서트 투어하면서 지금까지 보면 노래가 너무 많이 늘어서, 아마 진형이 제일 많이 는 것 같애요. 그걸 보면은 아.. 그형한테도 이런, 내가 몰랐던 어떤 욕심이나 열정이 많은 형이었구나란 걸 느끼게 됐었던 것 같고.


JIMIN의 매력


데뷔하고 나서 (긁쟉) 제가 인터뷰때 그렇게 말했었는데 (크흠) 제가 연습생을 하는 기간 동안 이 멤버만큼 연습을 하는 사람 못봤다 라고 하는게 지민이 형이예요. 지민이 형이 그만큼 노력형 인간이었고 너무 수없이 많은 위기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방탄소년단에서 정말 많은 인기가 있는 형이고 노력으로 보여준 그런 사람인 것 같애요. 노력으로 해낸, 진짜 노력 하나로. 그래서 진짜 그 부분은 어느 누구도 인정을 못할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이 정말 본받아야 된다는 점인 것 같고.


V의 매력


태형이 형은.....일단 잘생깈호 잘생겼고 일단 되게 많은.. 긍까 모르겠어요. 살짝 천재같기도 해요. 뷔형이 보면 얻떻게언제어어쩔때보면 와 이형이.. 되게... 어, 막, 다, 다른사람한테 막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이형이 뒤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체크하고 꼼꼼히 생각하고 그런 세심한 형이더라고요. 또 그만큼 또 스펙트럼, 또 스펙트럼도 되게 넓은 것 같고 또 그리고 욕심 안부리고 뭔가 저처럼, 저는 이제 욕심 많은, 많고 막 다 하고 싶어하는데 그 형은 뭔가 그 본인이 하고싶은 거 안에서 뭔가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내가는게 어 그 부분에 대해서 쫌 차분함? 그런게 본벼..배워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형들이 보는 정국이의 매력


JIN


뭐 정국이는 정말 다방면으로 못하는 게 없어가지고 저런 사람이 태어날 수도 있구나를 느끼는 친구고


SUGA


정국이도 노래 너무 잘하고 무대 잘하고


J-HOPE


그리고 막내 정국이 같은 경우는 말할 게 없죠. 너무나도 다 잘하는 친구니까. 다재다능한 친구예요. 뭐 최근에는 뭐 영상도 자기가 직접 찍으면서 뭔가 이렇게 멤버들에게 공유를 해주고 뭐 무대면 뭐 무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뭐 얼굴이면 얼굴 빠질게 없는 친구라서 그게 부러워요. 그리고 가장 부러운 게 있어요. 나이예요. 나이가 정말 부럽습니다. 존경해요 나이를. 


JIMIN


그냥 정말 멋있는 동생인것 같아요. 멋있다는 거는 누구나 다 아실 것 같고 너무나 잘 하고 있고 어 뭔가 그런게 있어요 이게 정말 막내라는게 형들한테 좀 뭔가 다르게 오는 게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뭔가 멤버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하는 것보다 제일 동생이 자기가 느끼던 걸 진심으로 얘기하면 그게 형들한테 정말 크게 오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우리의 동생이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들고 뭐 존경은... 그냥 잘하는 모습 보면 항상 존경스러워요 항상 배우고 싶고 항상 물어보고 있고


RM


정국이야 뭐 너무나 많이 말했지만 모든 방면에서 다 잘하고 특히나 요즘에는 뭐 소년에서 거의 남자로서도 가장 빛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래서 뭐 이번 빌보드에서도 최고의 장면 중 하나를 정국이의 복근이 이제 나온 순간으로 꼽았더라고요.


V


그리고 정국이 같은 경우는 일단은 깊게 안파지만 뭐든 많이 할라고 하잖아요 저는 그 성격을 되게 부러워해요 그래도 정국이같은 경우는 무언가 여러가지가 다 하고싶은 것 자체가 되게 부러운 거고 그리고 걔는 평균 이상이예요 한번 보통 이제 시작할 때는 밑에서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 정국이같은 경우는 그냥 뭐든지 다 평균 이상부터 시작을 하는 것 같아요. 뭐 예를 들어서 드럼도 걔는 기본적인 리듬이 있어서 정말 잘 할수 있는 친구고 웃기지만 비트박스도 진짜 잘하는 친구고 그리고 뭐 작곡 작사 그리고 노래 그리고 영상같은 것도 다 자기의 느낌을 정말 정말 제대로 배우면 최대로 끌어올릴 수, 최대로 끌어올리고 정말 멋진 하나의 컨텐츠가 될 만한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기본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